2015년 1월 31일 토요일

지샥 걸프맨 G-shock gulfman


지샥 걸프맨 

가장 이뻐 보여서 산건데 , 사서 쓰다 보니까 기능들도 참 좋고  튼튼하기도 하고 너무 좋다.

태양열 충전되는  다른 버전도 있지만  너무 비싸고  색상이나 조금씩 차이가 나는데 ,  내가 보기엔   기본적인  이 모델이  가장 이쁜것 같다 . 

바다에서  전용으로 쓰이는 용도인지  손목밴드도  물이 잘 빠져나갈수 있게 틈이 있는 밴드다 .  버튼도  큼직하니 좋다. 

나사와 크로스 무늬가 있는  버튼은   티타늄으로 되어있어  녹이 슬지 않는다고 한다 . 

소금기가 많은 바닷물은  철을 부식시키기 때문에  티타늄을  사용한것 같다 . 

역시 뒷면도 나사나 바닥이  티타늄이다 . 
걸프맨의 상징인  거북이 그림 .   부식에 강하다는  의미인지  거북이가 등을 날카로운걸로 문지르고 있는 그림이다 . 


파도 그래프와  달을 표시하는 부분이 있다 . 
이 부분 색상이 붉으스름한  보라빛 같기도 한데 , 검은색과 잘 조화를 이루어  너무 이쁘다 . 

나는 바닷가에 살지도 않는데  파도측정이 왜 필요 한가 싶기도 한데 .    

이런 육지에서 먼  바다의 파도를 알 수 있다는거  매력적이지 않나 ? ! ㅎ 

달이 잘 보이지 않는 대낮이나  실내에서도  현재 달의 모양이 어떤지 알수 있다.
난 그냥 그게 좋아  . 
 
남들이  잘 모르는걸 알수 있다는게 좋아.
영롱한  녹색의 라이트 .

오토라이트 라고  해서    시계볼때 손목을 얼굴쪽으로 돌리면  자동으로  불이켜지는 기능이 있다 .  밤에 자전거 타거나  할때 참 편리한 기능 . 

해뜨기전 새벽 등산 할때도 참 유용했다 . 

육지에서 파도와 달을 알 수 있는  감성 ㅋ 

깔끔하고 예쁜 디자인 

녹이 슬지 않는 티타늄 으로 ,  빗속이나 바닷가에서의 강인함 . 

참 좋은  시계 ! 지샥   걸프맨 ! 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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